위클리회고 2

[위클리회고 W7] 젊음 PM에 투자 중

잘 나아가고 있는 걸까요? 이번주는 솔직히 나태했습니다. 인정합니다. 설날의 여파일까요. 강의듣고 겨우 12시전에 과제제출을 하고 운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겨우 스트레칭 10분, 맨몸 운동 10분 정도만 하고, 각잡고 운동을 하지 않았네요. 먹고싶은 것도 꽤나 먹어서 삶의 방식이 쫌 흐트러졌달까요. 이렇게 일주일 보내버리니, 꽤나 편하네요. 이제 강의 듣고 과제 제출하는것도 편해져버렸고, 힘듬이 없고, 너무 편해~ 다시 돌아갈게요. 이번주는 개발에 대한 강의를 들었어요. 참으로 처음 듣는 단어가 생소하면서도 나름 재미있었어요. 하지만 저에게 코드를 짜보라하면.. 저는 괄호 빼먹고, 콤마 빼먹고 명령어 다른걸로 넣고 실수 남발할게 벌써 상상됩니다. 개발자분들 존경합니다. 다음주까지 강의를 들으면, 이론은 ..

[위클리회고 W4] '당신은 옳다'

1) 일주일 내내 스타벅스에서 여유롭게 공부하고 과제하고 싶었는데, 이제 그런 시간도 아껴야해서 집에서 강의듣고 공부하기를 선택했다. 하지만 오늘은 금요일이니까 특별히 스타벅스에서 '밀리의 서재' 읽기로 시작했다. 위클리 과제를 앞둔 사람1에겐 진짜.. 사치이지만 그래도 균형을 유지하는게 더 중요하니까 혼자 책읽는걸로 행복1을 채웠음. (너무너무 행복) 2) 이번주도 역시나 힘들었지만 재밌었다. UI, UX의 차이점 부터 와이어프레임, 유저 스토리, 디스크립션, 프로토타입 다 내눈엔 비슷해 보이는데 다 차이가 명확했다. 효율적으로 일하기 위해서 그들이 개발하고 선택한 일의 방법에 대해 더 정확하게 공부 해야함을 느꼈달까. 조직 구성원들과 소통하기 위해 왜 이런 단계의 복잡성을 두면서 까지 00의 방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