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회고 ✏️ 8

[위클리회고 W8] 다들 나중에 정상에서 만나요 !

좌절의 연속이지만 난 오뚜기다...!! 2022년 12월 12일부터 2023년 02월 06일 공식적인 수업이 끝이나며, 수업을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전 정말 매일 좌절했으며 선택한 길이 맞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봤습니다. 동기분들 중에서 가장 뒤쳐지는 사람 같았고, 제 스스로가 참으로 작아지는 시간이였달까요. 정말 좌절과 일어남과 좌절과 일어남을 몇 번이나 반복한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오뚜기마냥 또 나아가려는 제 모습이 참으로 대견하고 여러 감정이 많았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겪으면서 느낀점이 있다면, 제가 정말 열심히하고 잘 하려는 자세가 있을 때 이런 불안한 감정이 생겼습니다. 편안한 상태로 아티클을 읽거나, 받아드리기만 하는 자세로 공부할 때는 전혀 불안하지 않고 순탄하게 흘러갔다면..

[위클리회고 W7] 젊음 PM에 투자 중

잘 나아가고 있는 걸까요? 이번주는 솔직히 나태했습니다. 인정합니다. 설날의 여파일까요. 강의듣고 겨우 12시전에 과제제출을 하고 운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겨우 스트레칭 10분, 맨몸 운동 10분 정도만 하고, 각잡고 운동을 하지 않았네요. 먹고싶은 것도 꽤나 먹어서 삶의 방식이 쫌 흐트러졌달까요. 이렇게 일주일 보내버리니, 꽤나 편하네요. 이제 강의 듣고 과제 제출하는것도 편해져버렸고, 힘듬이 없고, 너무 편해~ 다시 돌아갈게요. 이번주는 개발에 대한 강의를 들었어요. 참으로 처음 듣는 단어가 생소하면서도 나름 재미있었어요. 하지만 저에게 코드를 짜보라하면.. 저는 괄호 빼먹고, 콤마 빼먹고 명령어 다른걸로 넣고 실수 남발할게 벌써 상상됩니다. 개발자분들 존경합니다. 다음주까지 강의를 들으면, 이론은 ..

[위클리회고 W6] 대명절 설날에도 위클리 과제가 남았단다

새해에 세웠던 계획들과 목표들이 얼마나 지켜지고 있을까요? 2023년도를 맞이한지 엊그제같은데, 벌써 설날이 다가오다니 시간이 정말 쏜살같이 지나가네요. 매번 돌아오는 명절이고, 여느때랑 비슷하게 흘러갈 명절이겠지만 그래도 이번 설은 더 의미있게 과제수행으로 보내보려합니다. 매번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24시간, 유일하게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주어지는게 시간이죠. 이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가는 본인의 역량에 따라 무궁무진해질 것이고, 의미없이 흘려보낼지(버릴지) 다 본인의 선택이죠. 저는 이번주가 참 버려지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데이터를 어떻게 만져볼지 고민은 했지만, 결과값이 없었고, 최대한 다른 루트를 통해 툴 활용법을 익혀야겠음을 느꼈습니다. Google Analytics, 빅쿼리를 호기롭게 시..

[위클리회고 W5] 2023년 내꺼 (제발)

이번주에 드는 생각이 "저 잘 될거같은데.." 흠 갑자기 이상한 자신감이 들긴하는데.. 이게 그 근자감? 너무 섣부른 감정과 자만일 수도 있겠지만 🧐 아니 이렇게 사는데 취업 안되는게 이상하잖아! 이제 미래에 대한 걱정보다는 제가 이 업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유능한 사람이 차고 넘치는 세상에 내가 끝까지 살아남을 수는 있을까 어떻게 해야 더 잘할 수 있을까. 그리고 저만 이런 생각 드는지 모르겠는데, 잘 쓰여진 글을 보면 angry.. 난 저렇게 못했는데, 어떻게 저렇게까지 결과물을 냈지 하면서.. 경외심+좌절감+화 콜라보.. (근데 금방 식음 파사삭, 단순 잡채) 아무튼 이번주 저의 한 줄 "쓰레기같은 하루를 보내면 다음날 남는건 쓰레기같은 걱정 뿐" "내일을 위해 오늘 더 충실하게 살아야해" 📌..

[위클리회고 W4] '당신은 옳다'

1) 일주일 내내 스타벅스에서 여유롭게 공부하고 과제하고 싶었는데, 이제 그런 시간도 아껴야해서 집에서 강의듣고 공부하기를 선택했다. 하지만 오늘은 금요일이니까 특별히 스타벅스에서 '밀리의 서재' 읽기로 시작했다. 위클리 과제를 앞둔 사람1에겐 진짜.. 사치이지만 그래도 균형을 유지하는게 더 중요하니까 혼자 책읽는걸로 행복1을 채웠음. (너무너무 행복) 2) 이번주도 역시나 힘들었지만 재밌었다. UI, UX의 차이점 부터 와이어프레임, 유저 스토리, 디스크립션, 프로토타입 다 내눈엔 비슷해 보이는데 다 차이가 명확했다. 효율적으로 일하기 위해서 그들이 개발하고 선택한 일의 방법에 대해 더 정확하게 공부 해야함을 느꼈달까. 조직 구성원들과 소통하기 위해 왜 이런 단계의 복잡성을 두면서 까지 00의 방법으로..

[위클리회고 W3] 내가 걷고있는 길에 애정 한 방울

드디어 3주차도 끝이보여요. 월화수목 데일리과제를 수행하고, 금토일 위클리 과제를 해요. 월화수목에 위클리과제를 조금이라도 해야하는데, 도저히 그럴 역량이 안되서 금요일이 되서야 겨우 읽어봐요. 다음주 부터는 주중에도 위클리과제에 손대는걸로 노력하려구요. (제발) 요새 다양한 프로덕트를 분석한다고 설치하고 지우고 정리하고를 반복하고있어요. 원래 전 휴대폰 빨간 알람 물풍선도 신경쓰여서 알람을 거의 다 꺼놓는 사람이에요. 뭔가 깔끔한 걸 좋아하는 것 같아요. 부트캠프 탑승 이후로 저의 휴대폰은 아주 고통받고 있답니다. 고통받는 소희가 보이시나요 ^^ 저만 그런거 아니겠져?ㅎㅎㅎㅎㅎ 그리고 다양한 서비스 분석하고있는데, 제가 지금 소비자 1이되서 소비가 늘고있어요. 이런 실화입니까. 페어님 과제 피드백하다가..

[위클리회고 W2] 이게맞나요?

이번주에 배운 인터뷰 자문자답을 해보려해요. Q. 이번주 과제가 마음에 드나요? A. 아니요? Q. 왜 마음에 안들죠? A. 그냥 어떻게 어떻게 대충 짜맞춘 근거없는 글 같아요. 다시 보면 정말 다시 누르고싶지 않을 만큼 미간에 인상이 잡힌달까요? Q. 왜 과제에 대해서 그런 생각이 들죠? A. 구성도 이상하고, 맞춤법도 확인 안해봐서 아마 틀린게 많을거에요. 그리고 깊은 의견이 들어갔다기 보다는, 누구나 할 법한 답변의 과제. 왜 사과가 빨게? 그렇게 눈에 보이잖아요; 같이 물음표 하나 하나 채우기 바빴어요. 나아지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제자리 같달까요. Q. 그래서 포기하고싶나요? A. 네니요? Q. 그게 무슨 말이죠? A. 네+아니요. 포기하고 싶다가도, 더 잘하고싶은 욕심도 들어요. 열심히 하면 나..

[위클리회고W1] 위클리회고 드디어 금요일

기나긴 그 4일이 지났고, 드디어 오늘은 금요일! 라이브세션이 없는 오늘 오늘은 바로 바로 금 요 일. 무두절(직장에서 상사가 자리를 비운 날) 마냥 뭔가 해방감에 아주 행복, 산뜻 ^^ 마치 회사에 출근했는데 직장 동료들이 모두 연차를 쓴 기분 같달까요? 저 안놀아요. 일은 하는거에요. 자유롭게? 자유로운 내 기분. 소리질러. (현실: 독서실 노트북 앞) 이번주 위클리 회고인 KPT를 꼽아보려해요. 1️⃣ Keep 1) 운동 주 5회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2) 수업시간 집중, 과제 최소 오후 8시전에 끝내기 3) 틈틈히 필독서 읽기(2주에 1권) 4) 루브릭 체크하면서 과제하기 5) 자료조사 할 때 근거가 뭔지, 믿을 수 있는 자료인지 파악 6) 영어 자료 듣고, 읽기 7) 노션 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