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3주차도 끝이보여요. 월화수목 데일리과제를 수행하고, 금토일 위클리 과제를 해요. 월화수목에 위클리과제를 조금이라도 해야하는데, 도저히 그럴 역량이 안되서 금요일이 되서야 겨우 읽어봐요. 다음주 부터는 주중에도 위클리과제에 손대는걸로 노력하려구요. (제발)요새 다양한 프로덕트를 분석한다고 설치하고 지우고 정리하고를 반복하고있어요. 원래 전 휴대폰 빨간 알람 물풍선도 신경쓰여서 알람을 거의 다 꺼놓는 사람이에요. 뭔가 깔끔한 걸 좋아하는 것 같아요. 부트캠프 탑승 이후로 저의 휴대폰은 아주 고통받고 있답니다. 고통받는 소희가 보이시나요 ^^ 저만 그런거 아니겠져?ㅎㅎㅎㅎㅎ
그리고 다양한 서비스 분석하고있는데, 제가 지금 소비자 1이되서 소비가 늘고있어요.
이런 실화입니까. 페어님 과제 피드백하다가 컬리들어갔다가 컬리에서 한가득 결제 하고오고요?
다행이 뷰티컬리는 참았어요. 대신 화해가서 구매하고 왔어요. (핑계 : 세일 중)
콴다라는 프로덕트 알게되서 운동에 진심인 저는 지금 결제 직전이구요.
클래스 101 들어가봤는데 웬걸 지금 1,000원 한달 무료 진행하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유튜브 프리미엄 생각보다 구독하시는 분 많으시길래 구독 지금하려는데, 백수1로서 참을게요..
내시간 < 14,000원에 굴복하고 말았따. 따흑 소비력 없는 소비자 유튜브 책임져(가격 세그먼트 부탁드립니다..)
이와중 왜 크루님 개의치않게 음악 프로덕트 2개 구독하는거 왜 간지났지. 개의치않아 보이셨어요. (멋져요) 선생님 소비력 갖출게요 ^^
저의 위클리 과제 '화해' 저번주? 이번주?에 "화화설" 신청했는데 당첨됐어요!! 29일날 당첨됐는데 30일날 배송오는 '화해' 뭔가요...? 우체국 협박했어요? (28일날 주문한 제품 아직도 배송안온 컬리...) 저 약산성 제품 안맞는데 한 번 실험 해볼게요. 2주간 제품 직접 사용해볼게요!
제가 걷고있는 길에 전문성과 애정을 어떻게 해야 기를 수 있을까요?
정말 어렵고 어렵고 어렵고 포기하고싶고 불안해도 재밌어요.
머리 회전이 늦어서 많이 버벅거려요. 집중력이 짧아서 왔다갔다해요.
제가 쓴 글 다시보면 무슨 말인지 당최 이해도 안돼요.
그래도 제가 선택한 길, 그 당시에는 최선이라고 선택한 사항에 애정 한 방울 전문성은 아직 갈 길이 멀구요.
📌 Keep
운동 일주일 4회 (런데이 도전)
수업 필기
데일리 과제 마감 시간 준수
Q&A시간에 적어도 질문 1개
잡생각 금지 (프로덕트, 기획에 집중)
📌 Problem
데일리 플래닝
위클리 과제 지연
읽기자료 해석 문제
토론에 너무 소극적
책을 1 페이지도 못 읽음
📌 Try
학습, 사고 -> 왜 이렇지? (당연하게 받아드리지마) -> 장기기억
캠프내 정보 외 다른 정보도 습득
Day 5에 수업 복습하기
용어 외우기
책 읽자 (하루 5p라도)
긍정적 사고 한 스푼
다음주 과제를 할 때에는 여섯 모자 생각법을 적용해보려구요.
중립적, 감정적, 부정적, 낙천적, 창의적, 이성적 사고의 눈을 차례대로 바꿔가면서 적용해보려합니다.
멘토님이 좋은 글 소개해주셨어요. [당신이 제자리 걸음인 이유 : 지루하거나 불안하거나]
전 미래의 불안함 때문에? 취업이 안될까봐? 지금 전보다 나아지고 있는게 맞나? 이런 이유 때문에 불안한 줄 알았어요.
웬걸 불안함의 이유를 실력과 작업 난이도에 비유했네요. 그럼 전 실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지식, 방법, 자문 등을 총 동원해야하고
작업난이도(과제)를 낮출 수 없으니, 제가 생각하는 과제의 완성도 기준을 낮추면 몰입존으로 갈 수 있는 걸로 해석되네요.
실천이 중요해!! 당장 실천. 좋은 글 소개시켜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ㅎㅎㅎ 3주동안도 감사했구요!!
일을 작게 나눠보기. 잘 쪼갤수 있어야함.
작은 성공을 쌓기. 개선할 것이 무엇인지.
https://dbr.donga.com/article/view/1303/article_no/4262/ac/magazine
[DBR] 작은 승리와 성공의 법칙
자기 계발서의 고전인 맥스웰 몰츠 박사의 ‘성공의 법칙’에 나오는 이야기다. 한 미식축구 팀의 쿼터백이 경기 도중 예기치 못한 부상을 당했다. 졸지에 핵심 공격수가 실려나가자 감독은 울
dbr.donga.com
https://brunch.co.kr/@innospark/2
쪼개고 쪼개면 못할 일이 없다
일 쪼개기는 업무 고수의 기본기 | 나에게 일이 주어질 때에는 하나의 큰 덩어리로 온다. 예를 들면 “상훈 씨, 수요일까지 기획안 초안 만들어봐. 목요일 아침에 내가 피드백 줄 테니까” 식의
brunch.co.kr
http://egloos.zum.com/agile/v/5749946
당신이 제자리 걸음인 이유 : 지루하거나 불안하거나
1965년 이소룡이 샌프란시스코에서 막 쿵푸를 가르치기 시작했을 때였다. 전통 무술을 하던 사람 중 하나가 이소룡이 서양인을 가르친다는 걸 듣고 도전을 하러 찾아왔고, 이소룡의 아내 린다 리
egloos.zum.com
'위클리 회고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위클리회고 W6] 대명절 설날에도 위클리 과제가 남았단다 (3) | 2023.01.20 |
---|---|
[위클리회고 W5] 2023년 내꺼 (제발) (2) | 2023.01.13 |
[위클리회고 W4] '당신은 옳다' (2) | 2023.01.06 |
[위클리회고 W2] 이게맞나요? (1) | 2022.12.23 |
[위클리회고W1] 위클리회고 드디어 금요일 (1) | 2022.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