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회고 ✏️

[위클리회고 W6] 대명절 설날에도 위클리 과제가 남았단다

Lamp(램프) 2023. 1. 20. 16:13

새해에 세웠던 계획들과 목표들이 얼마나 지켜지고 있을까요? 

 

2023년도를 맞이한지 엊그제같은데, 벌써 설날이 다가오다니 시간이 정말 쏜살같이 지나가네요.

 

매번 돌아오는 명절이고, 여느때랑 비슷하게 흘러갈 명절이겠지만 그래도 이번 설은 더 의미있게 과제수행으로 보내보려합니다.

 

매번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24시간, 유일하게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주어지는게 시간이죠. 

 

이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가는 본인의 역량에 따라 무궁무진해질 것이고, 의미없이 흘려보낼지(버릴지) 다 본인의 선택이죠. 

 

저는 이번주가 참 버려지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데이터를 어떻게 만져볼지 고민은 했지만, 결과값이 없었고, 최대한 다른 루트를 통해 툴 활용법을 익혀야겠음을 느꼈습니다. Google Analytics, 빅쿼리를 호기롭게 시도해보았지만, 처참히 실패하고 결국 엑셀로 데이터를 시각화했죠. 테블로는 시도도 못해봤어요. 이외에도 1차 데이터가 2차 데이터로 가공하기위해서는 어떻게 활용해야하는지, 상관관계가 있는지 확인을하고싶었지만, 제 뜻대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없었어요.

 

명수=나

 

혼자 어떻게 해보려고 했지만, 이번주에 얻은건 데이터 시각화에 중요성 이거밖에 알지 못했고, 실질적으로 활용하는 툴 사용법을 익히지 못해서 참으로 모호한 한 주가 되었습니다. 

 

IT 직무로 전향을 위해 배우면서 여기는 배우는 것을 소홀히하면 도태되며, 항상 학습하고 사고해야함을 느꼈던 한 주 였습니다. 정보는 정말 많고, 저의 사파리에는 읽기목록추가, 북마크 사이트가 나날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일단 저장하고 보자 언젠간 보겠지 하면서 말이죠. 정보는 정말 많은데 그냥 받아드리고 있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정보가 있으면 항상 호기심 있는 자세로 받아드리려고하고, 어떻게하면 나에게 적용할 수 있을지 생각의 힘도 길러야함을 느꼈습니다. 

 

 

 

새로운 직무를 공부하면서 제가 지향해야할 자세를 나열해 보았습니다. (과하다 진짜..)

통찰력고 끈기있는 제가 되길 바라며 🫰🏻

 

1) 타인과 대화하며 생각하는 힘

 

2) 비판적 사고

 

3) 질 좋은 정보 수집

 

4) 시간 관리

 

5) 복잡한 것 단순하게 생각하기

 

6) Pm=기획에 대한 전문 지식이 우선 (디자인, 개발, 데이터 등으로 확장) (우선순위)

 

7) 생각이 문자화 되지 않는다면, 마인드맵이라도 그리기

 

8) 기록하기(아이폰 메모장, 수첩)

 

9) 집중력 (운동, 요가, 독서)

 

10) 사소한 경험에서도 의미 찾기 

 

 

2023년 설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